안녕하세요~~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가을을 만끽하는 요즘입니다. 춥다고 느껴질 만큼 쌀쌀한 아침에는 두꺼운 외투가 필요하고 낮에는 가벼운 차림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다시 두꺼운 외투가 필요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뭘 먹어도 맛있고 소화도 잘 되는 기분입니다.
영화나 컨텐츠 등을 보다 보면 감독, 주제, 에피소드 등을 확인하면서 볼 때가 있습니다. 킬링타임무비는 적당한 영화의 재미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영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보게 되는 영화들에서 뜻밖의 재미를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무작정 때리고 부수는 영화에서 통쾌함을 느끼게 되는데 얼마 전 2편으로 돌아온 "노바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노바디
감 독 : 일리야 나이슐러
주 연 : 밥 오덴커크, 코니 닐슨, RZA
개 봉 : 2021년 4월 7일
시 간 : 92분
줄거리
취조실에서 피범벅이 된 남자가 수갑을 차고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참치캔, 캔따개, 고양이 한 마리입니다. 그리고 참치캔을 따고 고양이에게 참치를 먹입니다. 이를 본 조사관이 정체를 묻자 대답을 하려고 할 때 영화의 제목이 보입니다. 며칠 전 허시는 아침운동을 하고 부인에게 타박을 받으며 일상적인 하루를 보냅니다. 사무실에서는 회계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친근하지 못해 보이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데 이런 일상에 지쳐 보입니다. 어느 날 누군가의 소리를 듣고 깨어난 허치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골프채를 들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지만 강도는 2명이고 한 명이 허치에게 총으로 협박하면서 돈을 요구하는데 허치의 아들이 나와 강도 한 명과 몸싸움을 하자 다른 한 명이 아들에게 총을 겨누자 허치는 골프채로 가격하려다 아들에게 강도를 놓아주라고 합니다. 그렇게 강도들은 소득이 없고 허치 부자는 별다른 대응 없이 사건은 마무리되지만 허치는 사무실에서 강도들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을 지내다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의 FBI신분증으로 사칭하면서 타투업체를 찾아다닙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허치의 손목에 있는 타투를 보고 "당신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한 후 도망을 가자 다른 사람들이 강도들이 했던 타투를 한 사람에 대해 알려 줍니다. 어딘가로 향한 하치는 타투를 한 여자가 음식을 하려고 하는 것을 보는데 그녀의 손목에는 허치의 시계가 있습니다. 총으로 위협하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시계를 돌려받고 나옵니다. 다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차량 한 대가 사고를 내자 5명의 남자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버스기사를 위협하여 버스에 오릅니다. 조직폭력배들로 보이는 그들은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안 여성을 위태롭게 합니다. 남자들과 마주한 허치는 허리에 있던 총에서 총알을 빼고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경고를 합니다. 허치는 5명 중의 한 남자에게 주먹으로 맞은 후 집단 폭행을 당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5명을 상대로 고난이도의 격투기술과 버스 내부의 물건들을 이용해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많은 클럽에서 조직폭력배의 보스로 보이는 율리안이 모습을 보입니다. 버스에서 허치에게 당한 사람 중에 율리안의 막냇동생인데 회복하지 못할 것 같다는 말에 화를 냅니다. 율리안은 해커와 펜타곤에서 근하는 사람을 통해 율리안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겁을 먹습니다. 그리고 중무장한 수십 명의 부하들에게 허치의 집을 습격하라고 지시를 하는데... 과연 허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노바디 2
감 독 : 일리야 나이슐러
주 연 : 밥 오덴커크, 샤론 스톤, 코니 닐슨, RZA
개 봉 : 2025년 8월 27일
시 간 : 89분
줄거리
어느 조사실에서 수갑을 찬 허치가 있고 그 옆에는 늑대 한 마리가 있습니다. 허치는 라이터로 자신의 왼팔에 있는 상처를 치료하듯이 지집니다. 조사관들이 허치의 정체를 묻자 며칠 전으로 시간이 돌려집니다. 지난번에 러시아 마피아의 금고를 없앤 일이 있어 모두 갚아야 하는 허치는 지속되는 업무과다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자 가족들과 아버지를 모시고 플러머빌로 여행을 갑니다. 허치와 가족들은 음식을 먹으며 다른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릴 때 허치는 어렸을 때 플러머빌에서 보낸 시간을 생각하는데 보안관이 째려봤다면서 시비를 겁니다. 이때 음식과 오락실 쿠폰이 나오자 허치의 가족들은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겁게 합니다. 허치의 아들인 브래디는 게임에서 획득한 교환권 더미를 어느 소녀에게 주는데 그 소녀는 맥스의 여자친구입니다. 이를 본 맥스가 시비를 걸면서 허치의 딸인 새미가 가지고 있는 인형을 찢어버립니다. 이에 브래디가 맥스를 폭행하면서 싸움이 벌어집니다. 싸움이 직원들에 의해 진정된 후 직원들이 맥스의 편을 들어줍니다. 이상한 기분에 오락실을 나오는데 한 오락실 직원이 새미의 등을 칩니다. 그러자 허치는 오락실에 핸드폰을 두고 왔다며 오락실로 들어가 직원들과 싸우고 기물들을 파손시킵니다. 그리고 플러머빌은 렌디나라는 조직폭력배 두목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 지역이고 놀이공원은 와이어트 마틴이 플러머빌의 자치 경찰서장을 맡으면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마틴의 부하인 에이블은 와이어트가 아닌 렌디나의 편을 들어줍니다. 또 와이어트의 아들 마틴은 학교 야구부 선수이지만 양아치이기도 합니다. 오락실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 허치의 가족들은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고 폭행을 했다고 주장을 한 후 허치는 와이어트와 면담을 하는데 와이어트는 허치에게 가족들과 떠나라고 합니다. 조사 후 허치의 가족이 경찰서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에이블은 부하들에게 허치의 가족들을 죽이라고 지시를 하고 다음 날 에이블이 조직원들과 오리배에 올라타는데...

관람후기
과거를 숨기고 살면 언제, 어떻게든 감췄던 사실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전직이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허치가 자신의 과거를 숨기며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발생합니다. 1편에서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들이 침입했고 자신을 소지품을 뺐어가고 아들을 폭행했습니다. 2편에서는 아들은 누군가와 싸우고 딸은 아무 이유 없이 맞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허치는 그들을 나름의 방식으로 응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막강한 화력을 가진 무기가 등장하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싸움이 진행됩니다. 그런데 허치가 싸우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1편에서는 버스에서 싸우고 2편에서는 오락실에서 싸우는데 이 것은 그의 폭력성과 사소한 복수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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